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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

지분적립형주택 2023년분양

by ◇◆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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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앤리치JULIE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이슈를 가져왔습니다

 

정부가 토지·건물 지분의 2025%만 먼저 취득하면 주택을 분양받아 입주할 수 있는 지분적립형 주택 분양을 오는 2023년부터 시작할 전망이라고합니다. 홍남기장관은 28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꾸린 TF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사업구조를 구체화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분적립형 주택은 일부 지분을 취득해 입주한 뒤 장기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적립식으로 취득 하면 주택의 완전한 소유권을 가지게 되는 주택이며,지분을 모두 취득하기 전까지는 공공지분에 대해 임대료를 내야 합니다. 정부는 분양자가 최초 분양시 토지·건물 지분의 2025%만을 취득하면 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했다고합니다.

정확한 입주 후 공공지분에 대한 임대료는 시세 대비 낮은 수준으로 책정할 예정이며,나머지 지분은 입주 후 4년마다 1015%씩 균등하게 나눠 취득해 2030년 후에는 주택을 100% 소유할 수 있게 했다.

신규 공급주택 중 공공보유부지, 공공정비사업 기부채납분 등 선호도가 높은 도심부지부터 지분적립형 주택을 점진 적용할 계획이며 향후 공급 일정을 고려하면 지분적립형 주택의 분양은 2023년부터 가능합니다

 

 

홍 부총리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향후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공급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내집 마련의 꿈은 있지만 자산이 부족한 서민의 초기부담을 완화하고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 일반 등 다양한 주택구입 수요를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기 거주시 자산형성을 지원하되 지분취득기간 및 거주의무를 통해 공공성도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신규 주택공급은 다소 시간은 소요될 수 있으나 매매와 전세시장의 동시적·중장기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안"이라며 "한편 공공주택 분양시에는 무주택 실수요자가 자가거주자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중요한 정책적 목표"라고 발표했습니다.

 

네, 정확한 내용은 세세히 발표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올해 부동산 대책을 발표 할 때에도

저렇게 확실히 부동산시장가격안정화를 시킬 수 있다며 단언하던게 떠오르네요

정말로 실질적으로 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있는대책인지는2023년이 되어봐야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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