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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아파트실거래가 강남보다 가파르게 오르는 강북아파트

by ◇◆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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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앤리치JULIE 입니다

오늘은 이슈가되고 있는 부동산 뉴스를 가져왔어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지난 9월 2576건에 불과했다고 합니다.지난해 같은 기간(7021건)보다 65% 줄어들었죠.

 서울 아파트 시장이 거래 절벽 속에서도 신고가가 속출하는 이유는?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 `줄다리기’ 가 워낙 팽팽하기 때문인데요,

매도자는 호가를 조정하기보다는 매수자를 기다리고 있다 보니 거래가 뜸해진 상황입니다

신고가는 고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강남권 이나 인기 지역인 마포 용산· 성동구 등에서도 보이고 있습니다




 




서초구 방배동 방배현대홈타운2차 전용면적 59.86㎡는 이달 5일 14억원(15층)에 역대 최고 가격으로 손바뀜되었으며,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2단지 전용 59.92㎡도 지난 6일 8억6800만원(14층)에 거래돼 기존 신고가(8억6500만원) 기록을 깼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노원·도봉·강북구
금천·관악·구로구 등 외곽 지역이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이 역력한데요,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10단지 전용 45.9㎡는 3일 4억7000만원(13층)에 매매돼 5월 기록된 최고가보다 5000만원 더 오른 값을 갱신했으며

구로구 개봉동 전용 84.96㎡는 3일 5억원(10층)에 거래되었습니다






강서구 방화동 길훈 전용 51.28㎡는 5일 5억7000만원(4층)에 각각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고

성북구 정릉대주파크빌 전용 104.65㎡는 5일 6억3000만원(4층)으로 역대 최고 가격에 거래됐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경향은 지난해와 올해 서울 25개 자치구별 아파트의 매매 실거래가 평균을 비교해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지난해 평균 매매가격이 4억6805만원이었던 강북구는 올해 5억3708만원으로 14.8%나 뛰어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은평구(14.7%) 동대문구(14.1%) 성북구(12.3%) 영등포구(12.2%) 등 상위 5개 구도 모두 비강남권들이 급상승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반면 서초구(0%) 양천구(-1.7%) 강남구(-2.1%) 용산구(-4.4%) 등 전통적 인기 지역은 신고가와 급매물이 동시에 나와 상대적으로 약세인 상황이였습니다.

 

 

 

 

네 한마디로 아파트 실거래가의 상승비율이 강남쪽보다는 강북권등 비강남권지역들이 우세하게 상승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급변하는 부동산 규제에 막차를 타려는 실거주자들의 움직임들이 작용하면서 만들어낸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내년에는 정말로 실거주자들을 위한 제대로된 부동산 정책이 개정되어서,

요즘처럼 빈부격차를 더 크게 만드는 현상들을 조금이라도 완화 시켜주면 좋겠습니다.

항상 부동산투자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이런 움직임들을 드러내주는 뉴스들은

앞으로도 여러분께 공유할수 있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도 안전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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