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정보] 잠자는 주식배당금 받는 방법

안녕하세요, 영앤리치 JULIE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누구나한번쯤 소소하게 주식을 사두었다가 마치 보험처럼

잊어버리고 지내시고 계신분들이 꽤나 계실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분들께서 보시면 좋을 꿀정보입니다

 

 

바로 투자자의 휴면 금융 재산을 찾아주는 '2020년도 휴면 증권투자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였기 때문인데요, 모르고 계셨던 분들은 잊지마시고  오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혹시 모르니,

한번씩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휴면 증권투자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의 대상은 예탁원에서 보관하고 있는 실기주과실 및 미수령주식인데요,

실기주는 증권사로부터 주식을 실물로 출고한 후 주주 본인 명의로 명의개서를 하지 않은 주식을, 실기주과실은 이러한 실기주에 대해 발생한 배당 또는 무상주식을 말하며

미수령주식은 증권회사를 통하지 않고 실물 주권을 본인 명의로 직접 보유한 주주에게 배당·무상 등으로 주식이 추가로 발생했으나, 주소 변경 등의 사유로 통지문을 받지 못해 명의개서 대행회사가 보관하고 있는 주식을 의미합니다

 

 

 

지난달 말 상장주식 기준으로 예탁원에서 보관 중인 실기주과실주식은 약 107만주(시가 12억원), 실기주과실대금은 약 375억원이다. 미수령주식은 260만주(시가 약 277억원)로 해당 주주는 1만3천28명에 달한다고합니다 무려 664억에 해당하는 큰돈이 잠자고 있다는 말이네요

 

예탁원은 행정안전부·증권사 등 관련 기관의 협조를 통해 안내문을 보내는 방식으로 주주에게 휴면 재산의 존재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린다고하는데요
사실 주소지가 변경된 분들도 많으실 것같고 몰라서 안받으시는 분들의 수요가 있을 것 같네요

 

 

혹시나 본인이 해당될 것 같으신 투자자는 예탁원 홈페이지(http://www.ksd.or.kr)에서 '실기주과실조회 서비스'와 '주식찾기' 메뉴로 들어가 실기주과실 및 미수령주식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하니 꼭 한번 확인해 보시길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성공투자하시는 하루되세요